앞서 동구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형덤프트럭 14대, 제설용 살포기 20대, 친환경 제설제 250여톤, 모래적사함 515개 등을 확보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추가로 구입한 차량 및 살포기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해 강설시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등 강설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