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춘안)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농가를 찾아 소독작업을 지원했다. <사진>

지난달 31일 충북 충주에서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후 아직 추가적인 발생은 없었으나, 잠복기와 일제접종 시기를 고려하면 향후 일주일간이 구제역 발생을 근절하는 최대 고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협은 7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포항 신광면 축산농장 및 포항축산농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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