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힐링 멘토’로 불리는 혜민 스님이 서울 봉은사에서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 법회와 사인회를 연다.

혜민 스님은 이날 법왕루에서 열리는 법회에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법문을 할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관계와 우정,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스님이 최근 펴낸 신작 에세이의 제목이다.

이 책은 지난해 12월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법회 후 봉은사 경내에서 신작 출간 기념 사인회도 진행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