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최근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방폐장 주변지역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지원 수수료로 실시하는 영어캠프는 방폐장 주변지역 4개 초등학교 예비 5학년생 46명이 참여해 약 50명의 영어 원어민 선생님들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학습능력 신장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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