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초례봉에서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거동을 못하는 60대 여성이 119구급대에 구조됐다. 대구 동부소방서는 31일 “동구 초례봉에서 산행 후 하산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거동을 할 수 없는 A씨(여·61)의 구조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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