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로 대구·경북 곳곳 잇단 통제… 사고도 줄이어
강설로 대구·경북 곳곳 잇단 통제… 사고도 줄이어
  • 심상선·손병현기자
  • 등록일 2019.01.31 19:36
  • 게재일 2019.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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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 오랜만에 눈이 내린 31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상북도 수목원을 찾은 일가족이 새하얀 눈 세상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31일 남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부터 내린 강설로 대구·경북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대구는 달성군 홍실제∼용연사 삼거리 3.1㎞ 구간과 달성군 휴양림 네거리∼휴양림 공영주차장 4.3㎞, 달성군 정대2리 버스종점∼헐티재 1.4㎞ 등 3곳이 오전 6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통제됐다. 강설과 강풍으로 인한 송전선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낮 12시 56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와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음식점과 카페, 일반 가정주택 등 659곳이 불편을 겪었다. 또 건물, 아파트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8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였다. 경북은 경주와 칠곡, 청도 등 남부권 도로가 얼어붙어 11곳이 통제됐다. 가장 먼저 오전 5시 40분께 청도 운문과 울산 울주를 잇는 69번 지방도 3㎞구간이 통제됐다. 이어 오전 7시 청도 각북∼대구 가창 1㎞구간, 청도 매전∼경산 경계 2.5㎞, 칠곡 동명∼군위 부계 3㎞ 구간 등의 교통이 통제됐다. 경주지역은 오전 9시께 경주 서면∼산내 3㎞구간이 제한되는 등 4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심상선·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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