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10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후 5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배전함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났다는 식당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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