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현대H몰(백화점관)과 더현대닷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선물세트를 설 전까지 배송해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명절에도 명절 전날 점포별로 300∼500명 가량이 선물세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명절에 임박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며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설에도 동일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