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연사업 경과보고, 축사, 성공자 후기 발표, 기념품 증정, 선서문 낭독, 금연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금연성공자 임 모씨는 “몇 십년 피우던 담배와 이별하게 되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쾌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