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어학·교양 등 온라인 강의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
혁신과 리더십·소통 등
전문 분야 콘텐츠 확대

포스코 직원들이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인 ‘포스킷(POSCuit)’으로 학습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문화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사내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직무, 어학, 교양 등과 관련된 온라인 강의를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 리더십, 소통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위드 포스코(With POSCO)’경영이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다.

특히, 5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학습콘텐츠를 모은 포스킷(POSCuit)을 21일부터 오픈해 직원들이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킷은 포스코(POSCO)와 비스킷(Biscuit)의 합성어로 비스킷처럼 간편하게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이러닝 플랫폼을 말한다. 임직원들은 포스킷을 통해 400여개 신규 동영상을 모바일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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