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성실납세자에게는 5만원의 의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해 납세자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 전에 상품권을 발송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3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정례조회 시 표창해 납세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