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 행복한 안전 문화관광 힐링 도시로 역량 결집”
“시민 모두 행복한 안전 문화관광 힐링 도시로 역량 결집”
  • 김세동기자
  • 등록일 2019.01.24 18:47
  • 게재일 2019.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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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새해 구상

장욱현 영주시장이 최근 새해 구상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열매를 안겨 드리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영주시는 올 한 해를 그동안 뿌려온 희망의 씨앗을 키워 시민들에게 희망의 열매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산업 국가산업단지의 후보지로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민의 삶을 보듬는 생활밀착형 복지와 아동친화도시 정책은 행복도시 영주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또,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혁신 농업정책 추진으로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장욱현 영주시장은 2019년 새해 구상을 내놓고 있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서민 생활밀착형 복지·아동친화도시 정책 등
차별화된 테마도시 건설 ·혁신 농업정책 추진
중앙선 복선전철·역사 신축, 철도물류 요충지로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 구축… ‘힐링산업’ 창출
시민 목소리 적극 반영… 맞춤형 시정 건설 앞장

◇ 첨단 베어링산업, 지역 대표 혁신산업으로 육성

올해 영주시는 베어링 산업의 첨단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지역 대표 산업으로 육성한다. 또 철도, 산림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부흥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영주 경제는 도약과 성장의 길을 걸어야 한다.

지난해 11월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국가산업단지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성공신화를 이뤄 내겠다는 구상이다.

영주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추진위원회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청 내 베어링산업 전담조직 신설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게 된다. 또, 중부권 동서내륙철도건설사업에 대한 국가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고, 중앙선 복선전철과 영주역사 신축을 조속히 완공해 철도 물류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영주의 심장인 소백산을 중심으로 친환경 산림자원과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을 연계해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치유·힐링산업을 창출하겠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생산에서 판로까지 걱정 없는 부자농촌 영주 건설

직거래를 통한 수도권 시장 확보를 위해 서울 청계산 한우프라자, 석촌역 농특산물 직판장, 인천문학경기장 영주한우 셀프정육식당과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영주 농산물 소비지유통센터를 열었다.

광역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는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해 영주의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게 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호찌민, 미국 LA에 농특산물 홍보전시 판매장을 개장하고, 싱가포르 한인외식협회와 부석태 수출 MOU를 맺는 등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친다. 또 수출기업협의회와 통상전담조직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새로운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 속의 선비문화·힐링관광도시 영주

부석사가 한국에서 1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부석사 정비사업,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을 조기에 완공하고,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기반을 조성한다.

또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된 죽계구곡,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선비코스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근대 건축물이 집적되어 있는 관사골·광복로 일대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역사문화콘텐츠 자료 수집과 6개 등록문화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해 새로운 도시관광 테마로 만들어가게 된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치매안심센터, 유아숲 체험원을 개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한데 이어 경북북부지역의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영주적십자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해 영주시민 모두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경북에서 최초로, 전국에서 19번째로 인증받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국내·외 선진사례 등 영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아동의 권리와 참여가 존중되는 영주를 만들어 나간다.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 아이돌봄사업 등의 보육환경 개선 시책추진을 통해 보육문제도 해결해 나가게 된다.

◇바른 인성과 선비정신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

선비정신에서 인성회복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영주를 대표하는 선비정신의 가치를 시대에 맞게 새롭게 정립해 현대적 인성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정규 교과에 초·중학교 선비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영주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선비도서관, 초등학교 무상급식, 인재육성장학금, 영유아 선비 꿈 틔움 교육 등 미래 인재육성 기반을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설립, 세계인성 포럼 개최,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 등을 통해 영주를 인성 교육의 요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조례’와 ‘영주시 선비도시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천명했다.

◇시민의 행복한 삶과 일터를 지키는 안전특별시 영주

영주시는 경북도 최초로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가입, 여성 안심 귀가거리 조성, 재난대응훈련, 재난특보 알림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10%에 포함되는 재난 없는 안전행복도시로 성장했다.

올해는 더 안전한 영주를 위해 지역의 산업시설 및 안전시설을 원점에서부터 치밀하게 검토하고 검증해 완벽한 안전영주 플랜을 수립·시행한다는 방침이다. CCTV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안전거리 확대, ICT 기반 방범용 CCTV 설치, 미세먼지 예·경보제 등 환경공시제도를 운영해 여성·아동 안전도시를 구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시민이 주인인 섬김 행정 지속적 추진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2년 연속 수상,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경북도 내 1위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섬김 행정 추진을 강화한다. 공무원 친절문화 정착, 야간 민원실 운영,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허가과 신설 등 민원행정의 혁신으로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시민 민원담당관제를 운영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추진한다.

수요행복 민원실,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확대·운영하며 주요정책 추진과정에 수요자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협력네트워크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

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 지리문화경관, 영주 실내수영장, 주차장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관리와 경영 합리화를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시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과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견실히 추진해 ‘힐링 중심 행복 영주’를 완성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실천을 통한 성과를 꿈꾸는 영주의 미래가 주목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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