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2월 8일까지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설 명절 부정비리 예방 감찰활동을 한다.

시는 이를 위해 3개 반 11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설 명절 들뜬 분위기를 틈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와 음주운전, 성적 비위, 갑질 등 공직문화를 저해할 수 있는 행위와 주민불편 초래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찰한다.

특히, 설 명절을 전후해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등의 비위를 원천 차단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시민의 신뢰를 확보해 청렴 도시 경산의 위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강도 높고 실질적인 감찰활동을 수행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