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2019년까지7회

경북매일신문(대표 최윤채)이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1일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지역 일간지 25개사, 주간지 4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지난 200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역신문의 발전 기반 조성 등을 위해 해마다 심사를 통해 지역 언론사를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경북매일은 2017년을 제외하고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회 중 7회를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대구·경북지역을 본사로 둔 일간지 중에서는 경북매일과 경북일보,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 총 4개사가 명단에 포함됐다.

경북매일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됨에 따라 기획취재 지원, 프리랜서 운영 지원 등 신문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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