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아시아나’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진배)은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회비 없이 생활 할인 혜택과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특히, 대형마트·소셜커머스, 주유소, 편의점, 커피, 면세점, 우체국, 영화관 등 7대 업종 이용 시 5% 캐시백과 1천500원당 1 항공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한도가 없으며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 시 해외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 경품 행사도 열린다.

2개월 연속 해외에서 월 20만 원 이상 이용고객 5명에게 하와이 여행 2인 패키지와 공항 라운지 2인 이용권이 주어진다.

또, 국내에서 2개월 합산 100만 원 이상을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40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20명에게는 제주 신라호텔 2박3일 숙박권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가입 후 3만 원 이상 이용한 1천500명에게 무료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중 아시아나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아시아나항공 1천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홍진배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최근 해외여행 증가 등 고객 요구를 반영한 일석이조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일상생활과 여행, 여가활동 등을 연계해 서민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카드를 출시하는 등 우체국이 착한 금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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