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읍성 수제맥주(대표 김애현)는 최근 화양읍 본점에 이어 청도읍 고수리에 1호점을 개점했다. 청도맥주는 지역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를 이용해 생산한 수제맥주로 청도군과 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화양읍 본점은 청도읍성 관광단지와 연계해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1호점에서는 지난해 시판된 복숭아 맥주와 더불어 청도반시를 이용해 만든 감맥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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