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 투입 수영·헬스장 등 갖춰

[문경] 조성된 지 13년 된 국민체육센터가 새롭게 단장된다.

문경시는 하루 평균 500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 총 사업비 19억을 투자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오는 2월 1일 착공해 5월 31일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춘 다목적시설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