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대구 수성구 첫 시작
투어는 오는 25일 동대구 KTX역사와, 30일 경북도청광장, 31일 수원 장안구, 전북 부안군 등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성구의 경우 다년간 이어진 정기적인 자매도시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는 유명한 수산물 판매행사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위축된 내수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시중가보다 저렴한 찾아가는 특가행사를 개최해 과메기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포항을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