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하고, 우수활동가는 매년 표창을 준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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