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중 손상 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를 보면 지난해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 화폐는 6억2천700만장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4조2천613억원이다. 사진은 화재로 불에 탄 오만원권 지폐. /한국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