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보건소는 3월 6일까지 읍면동 20개 마을 800여명을 대상으로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 <사진>

마을별로 주1∼2회 7회로 운영되며, 지역의 특수성 및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지역특화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금연,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한방진료,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건강증진과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관리, 영화감상 등 경찰서, 소방서, 보건의료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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