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마다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누고 있는 파라다이스 유황온천은 올해도 빠지지 않고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설 연휴 전 포항시 북구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창호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업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