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법사랑위원회
이번 총회는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법사랑위원의 일체감과 사명감을 높여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는 김동주 포항지청장과 김영동 법사랑연합회장 등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봉사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법질서 실천운동 확산 △준법문화 실천운동 △청소년 희망결연 △범죄취약지역 환경 개선 △우범지역 뒷골목 벽화그리기 △공중화장실 개선 등을 정했다.
이와 함께 해마다 1개교씩 실시하는 법질서 시범학교 운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예방하고, 새터민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