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구정모 회장과 한마음 봉사단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수성구 범물동 범물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5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지급된 500여명 분의 떡국과 과일, 떡 등은 새해와 함께 명절을 앞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대구백화점에서 후원해 마련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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