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9일 ‘2018년도 하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일생을 공직에 봉사했고,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날 수상 대상자는 △홍조근정훈장에 이상민 前안전행정국장 △녹조근정훈장에 권헌욱 前안전관리과장 △이창우 前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 △옥조근정훈장에 장영석 前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담당 등 이다.

백선기 군수는 “30여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퇴직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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