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겨울방학을 맞아 마술과 현대미술을 함께 배워보고 즐기는 살아있는 현장체험학습 ‘마법사 멀린의 신비한 마법학교’ 미술체험전<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매년 방학이면 어린이들의 EQ개발과 미술체험을 위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마술+과학+미술이 함께 어우러진 체험학습으로 개발됐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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