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오른쪽)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뉴욕과의 경기 후반에 상대 팀 수비를 피해 슛하고 있다. 이날 커리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4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122-95로 대승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