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담장이 설치돼 야생동물의 접근이 쉽지 않은 경주 오릉에서 뛰어노는 고라니가 9일 오후 카메라에 잡혔다. 오릉 관계자는 “언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라니 한 쌍이 이곳에 살고 있어서 가끔 목격된다”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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