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건설유공자 표창’

(주)태왕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진행된 2018년도 건설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국토부장관상과 부산국토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국토부장관상은 앞산태왕아너스 현장소장인 서명석 태왕E&C 부장이 수상했고 부산국토청장상은 한의사신협 현장 소장인 송영욱 이사가 받았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12월 영남권 2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시공·품질·안전분야’ 점검을 통해 공사중지 등 66건의 시정명령을 내리는 등 체계적인 품질·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태왕은 2개 현장이 우수현장으로 선정돼 이번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노기원 대표이사는 “태왕이 우수현장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최선을 다해 준 현장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태왕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너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장인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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