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의료취약지역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의료취약지역인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유치발치, 치아홈메우기, 스켈링, 초기충치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시행한다.

진료는 남·북구 공중보건치과의사 2명과 치위생사 4명이 팀을 이뤄 진행하며, 진료비는 전액 무료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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