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중 사업장의 휴무로 환경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오염원에 대해 집중 관리감독을 펼칠 계획이다.
특별감시 활동은 1단계(연휴 전), 2단계(연휴기간), 3단계(연휴 후)로 구분해 단계별 감시활동을 전개하며, 설 연휴 전인 2월 1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기획단속 추진 및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지점검 등 환경 감시활동을 한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