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9층 리빙관에서 에어프라이어의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쓰지 않고 초고온의 열기로 식재료 자체의 수분이나 지방을 이용해 튀기듯이 굽는 기계다.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특히 가정에서 선호한다.

기름으로 튀길 때보다 주방 내 미세먼지 발생량이 줄어들고 환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와 함께 판매량이 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백프라자는 28만9천원대의 보랄 에어프라이어(대용량 7.8ℓ)를 50개 한정으로 9만8천원에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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