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지난 6일 ‘제21차 천사운동’에 들어갔다. 이 운동은 다음달 24일까지 이어진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1~3부 예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천사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천사운동은 1천4명이 1만원씩 기부, 성탄절에 1천4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포항중앙교회가 21년째 이어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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