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군보건소에서 임산부, 산모를 대상으로 속시원한 출산장려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군에 따르면 이는 그동안 보건소를 방문하면서 느꼈던 모아건강사업의 다양한 혜택과 특히 보건소에서 월 1회 운영중인 찾아가는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산전 진찰을 받고 있는 임산부들이 참석해 직접 경험하였던 체험담을 이야기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명순 성주군보건소장은 “토론회에서 나눈 소중한 의견은 2019년 출산장려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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