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일간 재해없는 사업장 조성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사진>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은 비슬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화원자원휴양림, 화원동산,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달성국민체육센터 등 5개 사업장이다.

‘무재해운동 인증 목표’는 업종·규모별로 사업장을 그룹화하고 한 사업장에서 평균적으로 재해자 1명이 발생하는 기간에 당해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공단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했고 총 49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단 경영방침인 인간존중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고객행복 달성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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