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이 더현대닷컴, 현대H몰 등 공식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https://www.thehyundai.com)과 현대H몰(https://www.hyundaihmall.com)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 종과 건강·생활용품 600여 개 품목 등 총 1천여 개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

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오는 13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연다.

행사 기간 신선식품·건강식품·가공식품 등 총 2천여 개 상품을 5~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를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리고, 카드사별 청구 할인 혜택 등 프로모션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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