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내달 3일까지 한우·굴비·과일 등 주요 인기 설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작년 설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10만원대 실속형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1등급 등심로스(200g·2입), 불고기(200g·2입), 국거리(200g·2입)로 구성된 ‘현대 한우 실속포장 정(15만원)’ 1천세트, 1등급 등심로스(200g·2입), 치마살 로스(200g·2입), 부채살(200g·2입)로 구성된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19만원)’ 2천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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