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019년 새해 1∼2월에 떠나는 특가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

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새해 들어 첫 특가이벤트를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닷새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실시한다.

대상은 대구·김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대구와 인천,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오는 7일∼2월28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천원부터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 4만7천100원부터 △오이타 5만2천100원부터 △도쿄(나리타) 5만9천원부터 △나고야 7만4천원부터 △클락 9만2천400원부터 △하노이 10만7천400원부터 △다낭 14만8천100원부터 등이다.

이번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요일별로 노선을 선정해 상식 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과 무료 왕복 항공권 1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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