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14분께 의성군 단북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사육중이던 돼지 1천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돼지 폐사와 함께 돈사 1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성/김현묵기자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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