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정규수업 외 다양한 실험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정보과학영재학급 수료식을 최근 진행했다. <사진>

울릉초등학교 정보과학영재학급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시간이 운영됐고, 이에 끝까지 참가한 11명의 학생에게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이 전달했다.

울릉초등 정보과학영재학급은 지난해 3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김동섭 영재학급 원장을 비롯한 6명의 지도강사와 호흡을 맞추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왔다. 김 교장은 “울릉의 영재들이 미래사회를 이끌 리더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1년간의 영재수업을 바탕으로 원대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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