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원장 수안스님)이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발전 및 활동 활성화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힐링·진로·가족·아웃도어·천문 등 총 23종의 국가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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