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사진> 신임 경주시 부시장은 2일 “민선7기 출발의 실질적 첫 해가 되는 올해는 미래 경주발전을 위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역점사업들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경주에 대한 애정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고 시정 목표와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내무부, 경북종합문화테마파크사업단장, 통상외교과장, 문화예술과장, 새마을봉사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과 글로벌협력단장,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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