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이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새해 첫 세일<사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 중에는 브랜드 별 10∼50%세일에 참여하며(일부품목제외), 빈폴·폴로·라코스테·헤지스·타미힐피거 등이 30% 시즌 오프를 동시 진행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신년맞이 아우터 특가전이 열려 블랙야크·네파·K2·아이더·노스페이스가 참여하며 대표상품으로 블랙야크 다운점퍼(20점 한정) 25만원, 네파 여성구스다운 점퍼 15만원, 아이더 캐주얼 사파리다운 19만9천원, K2 메킨리 구스다운 25만5천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아디다스는 오는 6일까지 패딩 12만9천원·맨투맨 티셔츠 3만9천원/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복호·벨리시앙/후라밍고·쉬즈미스 특가전, 최복호 구스패딩 29만8천원∼69만8천원, 벨리시앙 패딩코트 39만원, 후라밍고 코트 19만8천원에, 세사 침구류도 최대 70% 할인 판매 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설 선물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김영란법 개정에 적용된 농·축·수산물 10만원 이하 선물상품을 20%이상 대폭확대했다. 또한 5만원이하 선물 세트기획전, 선물세트 와인 초대전, 정관장 설맞이 특별행사를 일부 지정 품목에 한해 10% 할인판매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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