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본부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 경안고와 연세대 경제학과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친 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영주시지부, 창원시지부, 상호금융 상품운용팀, 공제부 투자운용팀 등에서 근무를 했고, 농협생명 서울총국장, 농협생명 농축협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농협생명 서울지역총국장 및 농축협사업본부장 재임시절 업적평가 3년연속 1위 달성과 농업인 특화 보험상품인 농사랑NH보장보험 및 9988NH건강보험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농업인 실익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안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협동조합 가치와 원칙에 맞는 농협 본연의 사업과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