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분야서 ‘우수 지자체’ 선정

[성주] 성주군이 올해 중앙 및 도 단위 각종 평가 결과 26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및 도 시책추진 평가 최우수 수상으로 상사업비 3억원과 포상금 700만원을 받아 주민숙원사업에 투자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경영활동 부문 전국 3위, 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 등 행정추진 분야에서도 우수함을 인정 받았다.

특히 성주군에 맞는 규제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참외산업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경북 1위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시책평가 최우수, 농협중앙회 연합마케팅사업 종합평가회 지자체 협력사업 최우수 등을 수상해 선진농업 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게 됐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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