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71·사진) 인산교육재단 이사가 제7대 선린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총장은 1983년부터 28년간 선린대에서 교수로 근무한 뒤 정년퇴임 했다. 이후 선린복지재단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한동대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김 신임 총장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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