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침체돼 있는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지하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말연시를 맞아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품들이 준비됐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풍성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019년에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