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장 배광식)는 내년 1월 2일부터 9일까지 ‘2019년도 제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15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및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이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 된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고 1일 시급 8천350원을 지급받으며 주 5일 28시간 이내에서 근무하게 된다. 문의는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9-665-2644)로 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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