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주박물관대학(총장 이광오)이 지난 22일 기초반 제43기 및 연구반 제42기에 대한 수료식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경주박물관대 기초반 43기는 지난 3월부터 고대사, 고고학, 미술사 등 실내 강의 38회와 경주일대 문화유적지답사 24회를 진행했다. 연구반 42기는 경주박물관대학 대학원 과정이며 고고학, 고대사, 세계문화사 등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를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최근까지 기초반 5천여명, 연구반 3천6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한 경주박물관대학은 내년 1월 31일까지 기초반 44기를 모집하고 있다. 선착순 13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개강식은 2019년 2월 16일에 열린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