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동동 당수나무 쉼터 현판식이 지난 2일 강봉종 시의원 및 성동동장, 개발자문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수나무 쉼터는 매년 거행되는 정월대보름 동제행사와 여름철 동네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로 총공사비 3천만원을 들여 조성됐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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